フランスの建築家シャルロット・ペリアンが、スキーリゾート施設の設計に伴いセレクトしたとされる「LES ARCS CHAIR (レザルク・チェア)」。モダニズムデザインを代表するその作品のフォルムを讃えるように、エレガンスが静かに主張する、ブランド初となるサイドゴアブーツ。

それぞれの生地が持つ、美しい表情や高い機能性、そして多様な歴史やストーリー。FABER（フェイバー）では、生地の魅力にフォーカスが当てられ、日本の伝統素材や、織り方の特徴的な機能性ナイロンなど、織り方や製法の異なるユニークなテキスタイルを重ね合わせることにより、豊かな表情の造形が生み出されています。

디자인 전체에 배치된 여러 스티치 라인은 이사무 노구치의 빛의 조각 'AKARI'의 유연한 대오리 곡선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천연 리넨 소재 위에 펼쳐지는 스티치의 곡선과 가죽 테이프의 아치가 이어지면서, 발끝에 무한한 창조의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MONOLITH는 전례를 찾기 어려운 볼륨을 가지고 있으며, 클래식한 구조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소재의 표현이 강하게 돋보여 마치 바위 덩어리처럼 묵직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또한, 그 인상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부드러운 감각이 발을 감싸주며 중력에서 해방된 듯한 부유감 느끼게 해줍니다.

전체에 배치된 여러 스티치 라인과 중후감있는 그레인 가죽 질감은 이사무 노구치의 빛의 조각 'AKARI'의 유연한 대오리 곡선 및 다양한 돌과 금속을 사용한 작품에 내재된 에너지와 상응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시대에 휩쓸리지 않는 강렬한 존재감을 지속적으로 발산합니다.

건축가 Zaha Hadid 씨에 의한 도쿄 스타디움 건설안에 착상하여 제작된 복잡하게 겹쳐진 곡선으로 구성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 추진력이 뛰어나며 일상에서의 쾌적한 걸음걸이를 제공하는 OAO 의 시그니처 모델.

조각가 이사무 노구치씨의 조명 작품 'AKARI'를 테마로 한 컬렉션. 전체에 배치된 여러 스티치 라인과 부드러운 캔버스 질감은 유연한 대오리의 곡선과 와시(和紙)의 따뜻함과 상응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감동적인 부드러움의 최신 솔이 탑재된 이 컬렉션은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AUTH'는 클래식 스타일의 상징적인 존재인 비스포크 슈즈에서 착상을 하였습니다. 가죽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심플하면서도 오센틱한 분위기가 감도는 제품. 부드러움과 쾌적성이 뛰어난 VIBRAM 사의 솔 및 신고 벗기가 스마트한 새로운 레이스 시스템을 채택함으로써, 고전적인 분위기와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융합하여 다양한 씬에 매치합니다.

폐차된 자동차의 금속 부품이나 스펀지와 같은 생활용품의 폐자재를 사용하여 그 독특한 형태와 질량으로 새로운 아트를 표현을 실현한 조각가 존 체임벌린씨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에너제틱하면서도 조각작품과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디자인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독특한 형태로 가공된 솔은 강한 존재감을 발하면서도 그 볼륨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경량성을 실현해, 일상에서도 충분한 기능성을 발휘합니다.

OAO의 첫 방수 모델인 'FOUNTAIN'은 일상에서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물과 신발이 닿는 것'을 기쁘게 느낄 수 있는 경험을 목표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물결의 움직임을 연상시키는 파도 모양의 스티치가 발끝에 은은한 액센트를 더해줍니다.

바람에 날리는 듯한 부드러운 느낌을 이미지화하여 제작된 새로운 모델. 우주산업에서도 사용되는 저반발 쿠션과 신축성 있는 네오프렌, 부드러운 가죽으로 구성되어 걸음걸음의 충격을 흡수하면서 발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흐르는 듯한 유선형이 특징적인 미니멀한 디자인은 어떠한 환경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듭니다.

달을 이미지한 독특한 커팅과 소재감이 특징적인 MONA는 발밑에 은은한 부드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대담하게 사용된 NASA 개발 소재인 부드러운 저반발 우레탄 폼이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며, 크게 굽이진 Vibram사의 솔은 그 추진력으로 발을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하이게이지 니트 소재와 광택이 아름다운 소프트 마감의 서스테이너블 레더를 융합한 제품. 마치 맨발로 지내는 듯한 상쾌한 해방감과 품위 있는 모습이 공존합니다.

워크슈즈의 구조를 기반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견고한 재료 사용, 반사재, 발 모양에 쉽게 맞추어 신고 벗을 수 있는 벨크로 시스템, 서서 하는 일이나 긴거리 걷기에 안정감을 제공하는 우수한 반발력을 가진 두꺼운 솔 등, 하루 종일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고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수목과 같은 에너지 넘치는 소재와 패턴이 발 전체를 감싸줍니다.

고품질 카우레더의 매끄러운 질감과 특유의 에이징. 우아하고 도시적인 외모. 상반되는 요소들을 잘 조화시켜, 아사쿠사의 신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OAO의 첫 MADE IN JAPAN 모델입니다. 국내산으로 최고급이라는 평가를 받는 토치기 레더의 베지터블 태닝 가죽과 방수 기능이 있는 블랙 칼라의 카우레더 두 가지 패턴으로 제공됩니다.

몸속까지 추워지는 도시 특유의 겨울 추위로부터 발을 보호하고 살며시 따뜻하게 해줍니다. OAO가 제안하는 새로운 시티용 레더 부츠. 방수 가죽을 중심으로 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높은 방풍성도 실현. 겨울의 냉기를 차단하면서도 천연 가죽의 호흡 기능으로 신발 내부를 건조하고 쾌적하게 유지합니다.

시그니처 모델인 THE CURVE 1의 누벅 가죽 모델. 전체가 기모로 부드럽고 섬세한 터치의 누벅과 마이크로파이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통적인 더비슈즈를 계승한 품격 있는 외관은 드레스, 포말, 비즈니스 등 다양한 도시적 씬에서 요구되는 코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현대적인 엘레강스를 조용히 주장합니다. 신축성이 뛰어난 네오프렌 소재와 솔 테크놀로지는 일상에서의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하며, 디자인과 기능의 양면에서 도시 생활에 있어 실용적인 설계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이킹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에 적절한 기술과 구조가 현대적인 라인으로 재구성되어 현대적인 분위기를 두릅니다. 자연에서 걷기에 필요한 그립력과 내구성, 그리고 도시에서 걷기에 최적한 경량성과 유연성이 공존하는 이 신발은 도시와 자연을 심리스하게 연결하며 우리를 여행으로 초대합니다.